최근에는 바쁜 일상에 치여서 책을 많이 못 읽었더랬습니다. 원래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였지만.. ^^;; 그래도 종종 읽었는데 말이죠.
신... 神, God... 말 그대로 조물주 후보생들이 여러 교육을 받는 과정속에서 일어나는 인간 삶에 대한 갈등과 고뇌, 그리고 살신(살인이 아니죠... 신을 죽이니깐 殺神입니다. ^^)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 등을 그리스/로마 신화를 기초로 하여 펼쳐가는 내용입니다.
음... 그 동안 베르베르씨가 써왔던 여러 책들의 내용이 짬뽕이 되고, 다양한 실존 인물들을 가져다가 등장시키고는 하는데요... 뭐 그런거 다 모르고 읽어도 전혀 무관한 책입니다. ^^:;;
글쎄요... 개인적으로는 처음에 읽기 시작할 때는 다소 따분하기도 했었습니다. 초반부터 베르베르씨의 상상력이 폭발할 거라고 생각했는지... 이번 작품은 다소 가열을 천천히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. 그래서 계속 읽다보면 어느새 한 권을 다 읽어버리는... 그런 식의 책이 더군요. ^^
이번에 3권이 출간되었는데... 이게 2부 시작이더군요. (1부가 1~2권)
그럼 결론은 6권짜리라는 이야기!!! - _-;;;
잊고 지내다가 완결되면 살 껄 그랬나 봅니다. 읽다 끊기면 짜증나는데 말이죠. ^^
아무튼 어서어서 나와주길 기대합니다.
베르베르씨의 책은 사람 마다의 취향을 많이 타는 책 같더군요.
기존에 베르베르씨의 작품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던가, 그리스/로마 신화 뿐만 아니라 동서양의 신화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, 또는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으실 거라 생각됩니다.


